1.인트로
안녕하세요, 자취하는 이대리입니다! 오늘 이대리와 함께 리뷰할 것은 CU의 '치아바타 피자샌드'입니다!! 오랫만이에요. 시험준비때문에 1주일동안 포스트가 없었죠?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여유롭게 리뷰할 거리를 찾아왔어요.
치아바타(Chiabatta)란 이탈리아어로 슬리퍼를 의미하며, 길다랗고 넓적하며 가운데가 푹 들어간 빵의 모양 때문에 붙은 이름이랍니다. 역사는 의외로 길지 않아서, 1982년에 아르날도 카발라리(Arnaldo Cavallari)라는 제빵사가 바게트를 대체할 목적으로 만들었다고해요. 주로 샌드위치 빵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간단한 먹거리가 땡겨서 CU에서 사왔답니다. 그럼 이대리와 같이 한번 CU '치아바타 피자샌드'를 같이알아볼까요?
2. 기본정보
가격 : 3400원
용량 및 칼로리 : 164g, 420kcal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 : 25g, 10g, 31g
나트륨 : 1150mg
3. 본격리뷰
구성품은 세상 단순하네요 종이트레이랑, 본품이 끝이랍니다. 외형이 사실 막 엄청 맛있어보이거나 제대로 되어보이는 인상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봤었을 땐 하얀부분이 곰팡이인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성분표에 마요네즈를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조리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되거든요! '700W 40초, 1000W 30초' 라고 쓰여있어서, 이대리는 30초 돌렸답니다. 이전에 얘기드린대로, 긴 시간대로 돌리면 많이 뎁혀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조리 후면 외관이 좀 나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큰 변화는 없답니다. 그래도 윤기가 조금더 많아진게 느껴집니다. 매직아이하는 것 같아요.
좀 더 확대해서 보면 무슨 무슨 재료들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어요. 다진 햄, 피망, 옥수수, 닭고기, 토마토소스, 양파 등이 있답니다. 주로 피자빵이나 피자샌드하면 떠오르는 재료들이에요. 여기서 닭고기는 바비큐소스로 양념되어 다져진 닭고기를 사용했다고해요.
맛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야겠죠?? '치아바타 빵의 쫄깃한 식감과 피자샌드에 콘치즈를 섞은 맛'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마요네즈가 그냥 마요네즈 맛이 아니라, 콘치즈의 달다구리한 그 맛과 같더라구요. 바베큐 양념에 절여진 닭고기도 그 존재감을 느낄 수 있어서 익숙한 맛이지만, 마냥 단조롭지는 않은 맛이었답니다.
4. 마무리
앞에서 말씀드렸듯, 치아바타 빵은 주로 샌드위치로 사용되는 빵이랍니다. 치아바타 빵과 우리에게 익숙한 피자빵 합쳐 제품화를 시킨것이 제가 오늘 먹을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ㅎㅎ 개인적으로 치아바타 빵은 바게트보다 덜 거칠어 이대리가 좋아하는 빵 중 하나입니다. 따로 빵만 사와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외견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맛없을 수 가 없는 조합이니 간단하고 맛있게 한 끼 해결했답니다. 간단하게 쫄깃한 피자빵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저, 이대리는 추천합니다.
대신 리뷰해주었으면 하는 일상용품 / 먹을거리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리뷰에 참고가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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